BRIEF PM🌆 저녁 브리핑
국채금리 급등이 다시 위험자산을 흔들었고, 코스피는 반도체·성장주 중심으로 압박을 받았다
오늘 시장은 금리 한 변수에 거의 압도됐다. 미국 국채금리 급등이 뉴욕증시를 흔들고, 그 충격이 한국에서는 반도체와 성장주 조정으로 더 크게 번졌다. 코스피가 심리적 지지선 근처에서 흔들리며 위험회피 성향이 강해졌고, 장중 변동성도 크게 확대됐다. 다만 환율 안정과 일부 해외 자금의 AI주 저가매수 움직임은 급락 일변도보다는 선별적 반응이 나타날 수 있음을 시사했다.
주요 뉴스
- 미국 국채금리 급등 여파로 뉴욕증시 일제 하락, 나스닥 1.3%↓ ↗
미국 장기금리 재상승이 글로벌 주식의 할인율 부담을 키우며 위험자산 전반의 방향을 바꿨다. - 국채금리 급등이 국내 증시 발목, 반도체주도 흔들려 ↗
한국 증시의 핵심 주도주인 반도체가 금리 충격에 직접 노출되며 지수 하방 압력이 커졌다. - 금리의 습격에 칠천피 문턱서 무너진 코스피 ↗
지수 심리선이 무너지며 단기 수급이 방어보다 회피로 기울었음을 보여준다. - 반도체 급락 재발…단기 조정인가, 9월 앞둔 하락인가 ↗
이번 조정이 일시적 흔들림인지, 금리·실적·이벤트를 반영한 추세 전환인지 시장이 재평가 중이다. - 미국 국채금리 급등에 저장장치주 7~9% 급락…한국 반도체도 긴장 ↗
AI 인프라 수혜주까지 동반 조정되며 성장주 밸류에이션 전반이 재조정되고 있다. - 일본 닛케이 이틀간 4000엔 급락…미·영 큰손, AI주 저가매수 나서 ↗
아시아 증시 전반의 변동성이 커졌지만, 동시에 장기 자금의 저가매수 유입 가능성도 확인됐다. - 원·달러 환율 10개월 반 만에 1300원대로 하락 ↗
환율 안정은 일부 수급 부담을 덜지만, 오늘 장에서는 금리 충격을 상쇄할 만큼 강하지 않았다.
내일 볼 것
- 미국 국채금리의 추가 상승 여부와 장기물 입찰 결과
- 뉴욕증시에서 반도체·AI 관련주의 낙폭 축소 또는 재확대 여부
- 코스피 7천선 전후 수급 방어와 프로그램 매매 흐름
- 원·달러 환율이 1300원대 초반에서 안정되는지 여부